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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랙’, IPTV·극장 동시 개봉..안방서 만나는 한겨울 공포영화

입력 2016.02.02 12:35수정 2016.02.02 12:35
‘백트랙’, IPTV·극장 동시 개봉..안방서 만나는 한겨울 공포영화

영화 '백트랙'이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1월 21일 개봉한 영화 '백트랙'(감독 마이클 페트로니)이 2일(오늘)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등에서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실시한다.


'백트랙'은 피터에게 유령이 환자로 찾아오면서 1987년 열차사고의 충격적인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 추리 공포영화로, 애드리언 브로디가 미스터리한 사건 가운데 놓인 정신과 의사 피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계속되는 반전과 공포 장르에 추리라는 설정을 더해 긴박한 스릴을 더하는 등 공포 영화의 통상적인 틀을 깨고 색다른 연출을 시도해 관객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백트랙'은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통해 극장에서 관람하는 것과는 또 다른 공포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진보연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