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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 “박나래 내 방 화장실에 ‘이것’ 남겨 놔...” 충격

입력 2016.02.04 12:23수정 2016.02.04 12:23
라디오스타 양세형 “박나래 내 방 화장실에 ‘이것’ 남겨 놔...” 충격

라디오스타 양세형

‘라디오스타’ 양세형이 박나래의 치부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양세형은 "제가 좀 깔끔한 편이라 제 방 화장실을 다른 사람이 쓰는 걸 싫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나래가 저희 집에 와서 제 방 화장실을 썼는데 이후 제가 화장실을 들어가 봤더니…"라면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제가 봤을 땐 내리는 스위치가 미끌어 졌거나 아니면 안 내려간지 모르고 박나래가 나온 듯하다. 양세형에게 들어보니까 '큰 괴물이 있더라'고 하더라"며 양세형의 말을 대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그게 아니라 그 친구(변)가 힘이 세서 내려가다가 '까꿍' 한 거다"라고 나름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