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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베이비시터’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2.11 11:07수정 2016.02.11 11:07
구하라 측“‘베이비시터’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구하라가 '베이비시터'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1일 오전 구하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fn스타에 "구하라가 KBS2 4부작 단막극 '베이비시터'의 장석류 역을 제안 받았다"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구하라가 제안 받은 장석류 역은 극중 명문대학교 영문과 출신 베이비시터로 어디 하나 손색 없지만, 치명적인 매력이 오히려 독이 된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베이비시터'는 '무림학교'의 조기 종영으로 편성된 4부작 드라마로 유복한 집안의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3월 방송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진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