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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첫방 시청률 동시간대 1위…‘무려 14.3%’ 송송 커플의 달달 케미 통했다
입력 2016.02.25 08:30수정 2016.02.25 08:30
태양의 후예 첫방
송중기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태양의 후예'가 첫 방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첫 회는 전국 기준 14.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6.6%), MBC '한 번 더 해피엔딩'(5%) 을 꺾고 1위
를 차지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방송에서는 송중기가 송혜교에 데이트 신청을 해 달달함을 뽐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