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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퍼 김강산, 데뷔 전부터 팬덤 형성..‘외모+실력+인기’ 다 갖췄네

입력 2016.02.25 10:01수정 2016.02.25 10:01
보이스퍼 김강산, 데뷔 전부터 팬덤 형성..‘외모+실력+인기’ 다 갖췄네

그룹 보이스퍼(VOISPER) 멤버 김강산의 팬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이스퍼는 지난 23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멤버 김강산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 '좋아요' 수가 2천 명 이상에 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강산은 준수한 외모에 고음을 넘나드는 가창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홈 레코딩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져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기대감도 모아지고 있다.


또한 김강산 뿐만 아니라 보이스퍼 멤버 전원도 데뷔 전부터 팬들에게 팬아트 등을 선물 받는 등 4인 4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중이다.

스무살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구성된 보이스퍼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친구들끼리의 끈끈한 팀워크로 진정성 있는 하모니로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편 보이스퍼는 오는 3월 2일 데뷔 싱글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