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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로인 실격’ 대체 무슨 내용이길래?…‘제1회 J 필름 페스티벌’ 참여

입력 2016.03.05 11:48수정 2016.03.05 11:48
영화 ‘히로인 실격’ 대체 무슨 내용이길래?…‘제1회 J 필름 페스티벌’ 참여

영화 ‘히로인 실격’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영화 ‘히로인 실격’은 오랜 친구 리타(야마자키 켄토)를 좋아하는 여고생 하토리(키리타니 미레이)의 순수한 짝사랑을 그린 내용이다.


특히 자신이 순정만화 주인공이라는 ‘히로인 병’에 걸려 있는 하토리는 리타가 별 볼 일 없는 아다치(와가츠마 미와코)와 사귀게 되자 충격을 받는다.

이런 하토리에게 꽃미남 코스케(사카구치 켄타로)가 다가오면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어 순수한 짝사랑 여정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특유의 코믹함과 만화다운 설정이 가득한 이 영화는 오는 3월 3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제1회 J 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작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