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김원준 결혼, 14살 연하 신부에 ‘꽃을 든 축가’ 선물
입력 2016.04.16 20:43수정 2016.04.16 20:43
가수 김원준이 14살 연하 신부와 대검찰정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이아현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아현은 또 "원준아! 축하한당! 진심진심! 네 무대 중 너가 이렇게 열심인건 첨인것 같은데~~??"라고 덧붙여 김원준이 직접 축가를 불렀음을 암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손에는 꽃을 든 채 신부를 바라보며 축가를 부르고 있는 김원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원준의 신부는 14세 연하로 검찰청 소속 검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