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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박상현, 한중합작 뷰티 쇼 ‘여신강림’ 출격

입력 2016.04.23 15:23수정 2016.04.23 15:23

사진작가 박상현, 한중합작 뷰티 쇼 ‘여신강림’ 출격


사진작가 박상현이 오는 5월부터 방송하는 뷰티 버라이어티 쇼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여신강림’은 중국 우한티비와 큐큐닷컴, 위챗에서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성형을 하지 않고 변신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열린 ‘여신강림’ 제작발표회에서 박상현 작가는 “사진가의 경험은 사진으로 기억된다는 평소 신념에 맞게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사진가 박상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현 작가는 현장의 생생함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사진작가의 장점을 발휘해 생에서 가장 소중한 날의 모습을 담을 계획이다.

‘여신강림’은 그룹 클릭비 멤버 노민혁과 배우 홍아름이 MC로 활약하며, 한의학 박사 나영철, 라구나비치 아시아 대표 유혜숙, 와일드플라워린넨코리아 대표 비키정, 파티시즌 대표 김래희,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백종희,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 가수 겸 플로리스트 박혜경 등이 출연한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