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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과 이별위기...오늘 소유진 마음 돌릴까

입력 2016.05.29 15:00수정 2016.05.29 15:00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과 이별위기...오늘 소유진 마음 돌릴까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과 이별의 위기를 맞았다.

28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이상태(안재욱)는 안미정(소유진)에게 이별통보를 받았다.

소유진은 안재욱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 "팀장님과 만났던 시간들이 인생의 보너스 같다. 내 인생에서 다시는 오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시간들이었다"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유진은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줄 몰랐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을 줄도 몰랐다. 팀장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 평생 못 잊을 거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또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에 안재욱은 소유진에게 이런 말을 꺼내는 이유를 물었고, 소유진은 "헤어져요. 우리"라며 이별을 선고했다.

오늘(29일) 방송에서 안재욱은 소유진의 아별통보에 안재욱의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소유진의 마음을 안재욱이 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