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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했어요” 정다빈, ‘복면가왕’ 서신애로 오해받은 이유

입력 2016.05.30 12:43수정 2016.05.30 12:43

“시구했어요” 정다빈, ‘복면가왕’ 서신애로 오해받은 이유

정다빈이 시구 인증샷을 올리며 화제인 가운데, '복면가왕' 서신애의 정체로 지목받아 눈길을 끈다.

2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낭만자객'의 정체로 배우 서신애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낭만자객'의 정체를 두고 "'복면자객'은 어린이가 아닐까 싶다. '옥중화'라는 드라마에 정다빈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낭만자객의 정체는 13년차 배우 서신애였다. 이에 김구라는 "어린이가 맞네"라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한편, 같은날 정다빈은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완벽한 투구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