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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선물’ 여진, 태화 소식 ‘충격’…“나 미국갈거야”

입력 2016.06.20 20:11수정 2016.06.20 20:11
‘당신은 선물’ 여진, 태화 소식 ‘충격’…“나 미국갈거야”

‘당신은 선물’ 여진이 충격에 빠졌다.

20일 방송한 SBS 일일극 ‘당신은 선물’에는 태화(김청)이 한국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 여진(윤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화가 있는 이상 계속 동식(임채무)의 심기를 불편한 모습을 드러냈고, 이내 오빠인 도진을 보러 방으로 돌아서던 여진은 이 통화내용을 듣게된다.


이어 태화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동식의 방을 찾아들어간 여진은 원망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동식은 “몰라 물어? 너는 마음 약해빠져서 너희 엄마 만나면 금방 물들어”라며 관계를 잘라냈다.

하지만 단호한 태도에도 여진은 “나 여섯 살 어린애 아니야, 아빠가 만나지 말라면 안 만나는 애 아니라구”라며 “나 미국 갈거야”라며 고집을 피웠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