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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성훈-신혜선, 베스트커플상 수상 욕심…“받으면 좋죠”

입력 2016.07.01 00:33수정 2016.07.01 00:33
‘해투3’ 성훈-신혜선, 베스트커플상 수상 욕심…“받으면 좋죠”

배우 신혜선이 성훈과 베스트커플상 수상에 대한 언급을 해 눈길을 모았다.

30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우리 무슨 사이야' 특집에는 배우 신혜선과 성훈, 가수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 배우 서유정과 송재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신혜선과 성훈의 케미에 대해 찬사가 이어져 눈길이 모아졌다.

이어 베스트커플상 욕심은 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성훈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이 있어서…"라며 머뭇거렸다.

한편 이날 성훈의 대답에 MC들은 일제히 "아…"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기자 신혜선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받으면 좋죠"라고 커플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