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수요미식회 오상진,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 언급 “집으로 초대해 요리해준다”

입력 2016.07.28 08:49수정 2016.07.28 08:49
수요미식회 오상진,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 언급 “집으로 초대해 요리해준다”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오상진, 산다라박, 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전현무보다 더 자신 있는 건 외모가 아니라 요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상진은 "전현무 씨가 혼자 살지만 전현무 씨는 부모님한테 얹혀살았다"며 "저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조금씩 하다보니까, 요즘은 그래도 꽤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오상진의 여자친구 김소영 아나운서를 언급하자, 오상진은 "뭐 여자친구 집에 초대를 하고는 한다"며 "파스타나 양식 요리 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