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래퍼 나다가 산이의 선택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는 네 번째 트랙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래퍼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래퍼들은 '쇼미더머니 시즌5'에 출연했던 남자 래퍼들과 맞대결을 벌였다.
총 20명 중 최하위로 뽑힌 래퍼는 무조건 영구탈락하며, 전체순위 1~10위 안에 든 여성 래퍼는 4번 트랙 결정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맞대결이 진행됐다.
이에 자이언트핑크, 미료, 전소연, 나다, 육지담이 4번 트랙 결정전에 진출해 랩 배틀을 벌였다. 이들은 'Sticky'를 비트로 무대를 꾸몄고, 프로듀서 산이의 선택은 나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