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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2’ 요리연구가 맹기용 “자신감 되찾고 싶어 나왔다”

입력 2016.10.19 16:47수정 2016.10.19 16:47
‘힙합의 민족2’ 요리연구가 맹기용 “자신감 되찾고 싶어 나왔다”

요리연구가 맹기용이 ‘힙합의 민족2’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에 첫 방송한 JTBC ‘힙합의 민족2’에는 가문별 크루 영입전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얼굴을 가린 두 번째 도전자가 등장해 팔로알토의 ‘죄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탈락했다.


특히 이 도전자의 정체는 요리 연구가 맹기용이었던 것.

맹기용은 셰프 호칭에 부담스러워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자신감이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감을 되찾고 싶어서 나왔는데 결국 안됐다”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힙합의 민족2’에는 배우 이영유가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