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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아이린, 무성의한 방송 태도 누리꾼들 “시청자 기만했다”

입력 2016.12.08 17:14수정 2016.12.08 17:17
‘라디오스타’아이린, 무성의한 방송 태도 누리꾼들 “시청자 기만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방송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아이린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서지혜, 토니안, 문희준, 서유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의 태도에 MC 진행잗르은 "한 시간 만에 입 떼는 거다. 목소리 좀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린은 김구라가 개인기 질문을 묻자 "없다"고 잘라 말했다.
특히 그는 "제가 원래 말을 나서서 하는 편이 아니다"라고 자신의 성격을 언급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아이린의 방송 태도에 극과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이린의 무성의한 방송 태도가 시청잗르을 기만했 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