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황 총리가 나갑니다 따르릉'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유시민은 "알아보니 예전부터 관행이었더라. 의전상 목적보다는 경호규정상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이번에 너무 깊숙하게 들어간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원책은 "열차 플랫폼에 차로 들어가는 게 뭐냐"면서 신문, 도시락 등을 언급하고 "총리가 도시락된 거다"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월 20일에도 황교안 국무총리를 태운 의전차량이 서울역 KTX 플랫폼 내부까지 진입해 논란이 일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