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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김구라 열애설 일축…성형 고백도 ‘COOL’

입력 2016.12.28 12:53수정 2016.12.28 12:53

김정민, 김구라 열애설 일축…성형 고백도 ‘COOL’


배우 김정민이 방송인 김구라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김정민은 2003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그는 연기자로만 국한하지 않고 온스타일의 '겟 잇 뷰티', 채널CGV '무비 스토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 활동 중이다.

특히 김정민은 과거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데뷔시절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김정민은 방송에서 '코만 했다'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7일 종함편성채널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얼마 전 방송인 예정화가 내게 '김정민이랑 사귀냐'고 묻더라”며 “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내가 그 친구와 사적으로 연락을 했다면 내가 개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김구라는 "제작진이 내가 출연하는 방송에 김정민을 섭외하려다 만 적도 있다고 하더라"며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