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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김숙, ‘뜨거운 사이다’로 만난다…온스타일 론칭 (공식입장)

입력 2017.06.27 17:29수정 2017.06.27 17:29




이영진·김숙, ‘뜨거운 사이다’로 만난다…온스타일 론칭 (공식입장)


온스타일에서 여성판 ‘썰전’을 론칭한다.

27일 오후 온스타일 측 관계자는 “배우 이영진과 개그우먼 김숙이 신규 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온스타일의 신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뜨거운 사이다’는 사회, 문화 이슈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슈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초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최신 이슈를 비롯해 화제의 인물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풀어내는 여성 출연자들의 주체적 사고와 대담한 입담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혜진(아나운서), 김숙(개그우먼), 이영진(배우), 이여영(CEO), 이지혜(기자), 김지예(변호사)가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신선한 조합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