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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슈퍼’ 이이경 “드라마 속 초능력, 새로운 경험이었다”

입력 2017.07.18 15:36수정 2017.07.18 15:36

‘홍익슈퍼’ 이이경 “드라마 속 초능력, 새로운 경험이었다”


이이경이 극중 초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640아트센터에서 웹드라마 ‘홍익슈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하균 PD, 김미윤 작가, 소진(걸스데이), 배우 이이경이 참여했다.

이날 이이경은 극중 초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드라마 '초인시대'에서도 초능력을 썼던 적이 있다. 두 번째 초능력인데, 이번에는 눈에서 빛이 나오는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할 때에는 초능력이 있다는 걸 감안하고 연기하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웹드라마 ‘홍익슈퍼’는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정신을 대대로 이어온 슈퍼마켓으로 있어야 할 것은 다 있고, 없을 것 같은 것도 있는 신비로운 홍익슈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격 생활밀착형 히어로물이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제작지원을 하고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을 맡았다. ‘그녀는 200살’, ‘꿈꾸는 대표님’을 연출한 우하균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미윤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이 웹드라마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네이버TV 캐스트 등을 통해 방영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