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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엠버와 가족 같은 사이, 녹음할 때 불러 가둬놨다”

입력 2017.07.27 16:48수정 2017.07.27 16:48


샤넌 “엠버와 가족 같은 사이, 녹음할 때 불러 가둬놨다”


샤넌이 엠버의 도움을 언급했다.

샤년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헬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샤넌은 수록곡 '눈물이 흘러'의 영어 버전인 '러브 돈트 헐트(Love Don't Hurt)'에 에프엑스 엠버가 참여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샤넌은 "엠버와 가족 같은 사이다. 앨범 준비 하지 않았을 때 피처링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녹음을 할 때 불러서 종이와 펜만 주고 가둬놨다. 그런데 결과가 잘 나왔더라"고 말했다.



새 미니앨범 ‘헬로’는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했을 때 표현하는 단어인 ‘헬로’를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헬로’는 샤넌의 폭 넓은 음역대를 잘 보여주는 댄스곡으로 알앤비(R&B)와 소울 장르를 결합한 곡이다.

샤넌 새 미니앨범 ‘헬로’는 오는 28일 정오 발매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