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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가끔 영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 있다” 웃음

입력 2017.07.27 17:15수정 2017.07.27 17:20


샤넌 “가끔 영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 있다” 웃음


샤넌이 간혹 영어가 떠오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샤년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헬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샤넌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에 대해 "판정단에게 내 이름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전혀 생각을 안 하시더라"면서 아무도 자신이 외국인인 줄 몰랐다고 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빠랑 대화하다가 가끔 영어가 생각이 안날 때도 있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오는 28일 정오 발매되는 샤넌 새 미니앨범 ‘헬로’는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했을 때 표현하는 단어인 ‘헬로’를 표현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가도 돼’ ‘눈물이 흘러’ 등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헬로’는 샤넌의 폭 넓은 음역대를 잘 보여주는 댄스곡으로 알앤비(R&B)와 소울 장르를 결합한 곡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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