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준기·전혜빈 측 “최근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공식입장)

입력 2017.08.25 16:29수정 2017.08.25 16:29


이준기·전혜빈 측 “최근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공식입장)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결별했다.

이준기와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5일 오후 fn스타에 “이준기와 전혜빈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고, 좋은 동료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계속해서 불거지던 열애설을 부인하다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2014년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상반기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현재 각각 tvN ‘크리미널 마인드’와 SBS ‘조작’에 출연 중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