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서유나가 성혁에게 직접적으로 대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드라맥스, 유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는 엄현경과 곽희성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짐과 동시에 미묘한 신경전과 기류가 흘러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효림(서유나 분)은 민홍(성혁 분)의 옆에 오래 머물기 위해 함께 아궁이에 불붙이기에 나섰다.
그러다가 효림은 민홍을 빤히 쳐다봤고, 민홍은 “왜 그러냐. 저번처럼 또 말도 안 되는 하려고 그러냐”고 했다.
그러자 효림은 “아니다. 완전 잘생겼다”고 갑자기 칭찬을 했고, 민홍은 “그렇다. 내가 잘생기긴 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싱글와이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