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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서유나, 부모님 얽힌 비밀 알았다...“말도 안돼”

입력 2017.09.27 21:16수정 2017.09.27 21:16


‘싱글와이프’ 서유나, 부모님 얽힌 비밀 알았다...“말도 안돼”


'싱글와이프' 서유나가 어머니와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드라맥스, 유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는 이라희(엄현경 분)이 회사 복귀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이런 와중 오인화(윤예희 분)는 자기의 뜻과 반대로 해임될 위기에 놓였다.

이날 효림(서유나 분)은 친구를 찾아가 아버지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된다. 친구는 "그냥 들은 건데, 너의 아버지 횡령으로 소송건 배후에 너희 어머니가 있었대"라면서 "두 번째 결혼 때도 그런 소문있었다. 첫 번째 남편이 호텔 사업 어려워지면서 명의 넘기고 위장 이혼까지 했는데 그대로 버리고 너희 아버지랑 재혼했다고"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효림은 "그러니까 우리 아빠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엄마라는 소리야? 말도 안돼. 엄마가 아빠를 왜?"라고 반문하며 충격에 빠졌다.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로맨틱코미디다.

이 작품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드라맥스, 초고화질(UHD) 전용채널 유맥스와 KSTAR, 코미디TV, 라이프N, AXN, 큐브TV, 네이버TV, 옥수수TV 에서 실시간 동시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싱글와이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