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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엄현경, 디자이너로 다시 재기할까…“숨어있지 마라”

입력 2017.09.28 21:28수정 2017.09.28 21:28


‘싱글와이프’ 엄현경, 디자이너로 다시 재기할까…“숨어있지 마라”

‘싱글와이프’ 엄현경은 가구 디자이너로 화려하게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

28일 오후 방송된 드라맥스-유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는 라희(엄현경 분)에게 디자이너 복귀의 기회가 찾아왔다.

이날 민홍(성혁 분)의 할머니를 돌보고 있던 라희에게 한 가구 회사 대표가 찾아왔다. 그 대표는 라희에게 “본인 잘못도 아닌데 왜 숨어 있냐”며 “그 사고 오인화(윤예희 분) 짓이라는 거 업계가 다 안다”며 라희에게 자신의 회사로 들어오길 권했다.

하지만 라희는 “다 내 잘못이다. 그 전시회 책임자가 나였고 끝까지 문제 없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능력 부족이었다”고 답했고 대표는 더욱 호감을 보였다. 이어 대표는 연봉 20%인상에 유학 지원을 내걸었고 라희는 고민에 빠졌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