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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성연-예하나, ‘상큼한 손 인사’
입력 2017.11.28 16:50
수정 2017.11.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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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리스틴 성연, 예하나가 일본에서 진행되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공연 참석차 2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출국했다.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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