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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측 “이번주 ‘음악중심’ 출연”…반년 만 완전체 음방 (공식)

입력 2018.01.03 16:22수정 2018.01.03 16:22
빅스 측 “이번주 ‘음악중심’ 출연”…반년 만 완전체 음방 (공식)


보이그룹 빅스가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 출격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fn스타에 "빅스가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빅스는 지난 달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도원경' 리믹스 버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붉은 천과 큰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팬들과 대중을 사로잡았고, 멜론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및 네이버TV 톱100 1위에 오르며 새해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음악 방송 소환으로 이어졌다.
빅스가 완전체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건 지난 6월 '도원경' 활동 이후 반년여 만이라 더욱 의미 있다.

한편 빅스 멤버 레오와 라비는 이달 중 일본에서 빅스LR 콘서트를 개최한다. 켄은 뮤지컬에서, 엔, 혁, 홍빈은 연기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