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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오마이걸 “진이와 꾸준히 연락…빈자리 채우겠다”

입력 2018.01.09 15:36수정 2018.01.09 15:36
‘컴백’ 오마이걸 “진이와 꾸준히 연락…빈자리 채우겠다”


걸그룹 오마이걸이 진이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탈퇴한 멤버 진이를 언급했다.

진이 탈퇴 후 첫 활동에 나서는 만큼 효정은 "7인조로 보여드리는 첫 앨범이라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진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그리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승희는 "진이와 자주 연락하지는 못하지만 '늘 응원한다. 활동하는 모습이 예쁘다'고 말해준다. 저희도 고맙다고 인사한다. 이번 활동도 시작되면 진이에게 연락이 오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막내 아린에게는 이번이 성인이 된 후 첫 활동이다. 아린은 "20살이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
이번 활동이 잘 돼서 기쁜 마음으로 축하 파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언니들도 아린과 하고 싶은 것들을 언급했다.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오마이걸의 바이올렛 빛 응원가 '비밀정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