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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세호, 2주 연속 ‘최고의 1분’ 주인공

입력 2018.01.21 10:59수정 2018.01.21 10:59
[fn★성적표]‘무한도전’ 조세호, 2주 연속 ‘최고의 1분’ 주인공


'무한도전' 한 시간 전 특집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2.7%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의 11.7%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에도 최고의 1분은 조세호가 차지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조세호의 두 번째 면접 장면이 14.6%의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한 시간 전' 특집에서는 조세호가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모습이 17.3%까지 올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하하, 양세형, 조세호는 각각 칠순잔치 축하공연, 호찌민행 승무원,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세 사람이 당황할수록 웃음은 커졌다.

그런가 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5.6%와 7.9%, KBS2 '불후의 명곡'은 6.8%와 9.4%를 기록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