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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Day ‘의문의’, ’라디오‘ 넘고 新 월화극 1위

입력 2018.01.30 09:13수정 2018.01.30 09:13
[fn★성적표]종영 D-Day ‘의문의’, ’라디오‘ 넘고 新 월화극 1위


'의문의 일승'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라디오 로맨스'의 출발에도 관심이 모인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전국기준 7.1%와 8.1%를 기록했다. 이날 종영을 앞두고 있는 '의문의 일승'은 '저글러스'가 떠난 지상파 월화극 새로운 3파전에서 1위에 올랐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글러스' 후속작으로 29일 첫 방송된 KBS2 '라디오 로맨스'는 5.5%로 출발했다. '저글러스' 마지막 회가 기록한 9.1%에 비해 3.6%포인트 하락했다.
그래도 이제 막 지수호(윤두준 분)와 송그림(김소현 분)의 인연이 시작된 만큼 앞으로의 상승세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MBC에서 재방송된 '하얀거탑 리마스터드'는 3.2%와 4.4%를 보였다. '라디오 로맨스'와 어떤 경쟁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