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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프듀48’ 4월 촬영 목표…계속 출연자와 미팅 중” (공식)

입력 2018.03.20 09:45수정 2018.03.20 09:45
엠넷 측 “‘프듀48’ 4월 촬영 목표…계속 출연자와 미팅 중” (공식)


'프로듀스 48'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Mnet 측 관계자는 20일 fn스타에 "'프로듀스 48'이 오는 4월 촬영 시작을 목표로 현재도 출연자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선발이 완료된 상황은 아니다"며 "첫 방송은 5월로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프로듀스 48'이 모든 인원 선발을 완료했으며, 4월 촬영 시작 및 5월 첫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예정 단계인 것으로 다시 알려졌다.

'프로듀스 48'은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을 탄생시킨 한국의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의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AKB 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1과 2의 흥행을 이끈 안준영 PD가 연출하는 '프로듀스 48'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