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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측 “‘시크릿 마더’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

입력 2018.03.23 09:44수정 2018.03.23 09:44
서영희 측 “‘시크릿 마더’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서영희가 SBS '시크릿 마더'에 합류할까.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23일 fn스타에 "서영희가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만약 출연이 확정되 서영희는 2014년 종영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영희는 그간 영화 '마돈나', '탐정' 시리즈, '여곡성'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서영희의 브라운관 컴백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연출 박용순)는 아이의 죽음에 비밀을 품고 있는 여자의 집에 의문의 입시대리모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앞서 송윤아, 김소연, 송재림, 김태우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편성은 '착한마녀전' 후속으로 알려졌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