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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권유로 만든 SNS” 슈퍼주니어 규현, 반가운 근황

입력 2018.04.08 11:50수정 2018.04.08 11:50
“최강창민 권유로 만든 SNS” 슈퍼주니어 규현, 반가운 근황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규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창민의 꼬임에 넘어가 인스타규램 만들어 버렸다. 그렇게들 만들라고 할 땐 안만들고 이제야 만들기. 많은 사랑 부탁해요"라며 인스타그램 링크를 게재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8일 규현은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미세먼지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을 첫 게시글로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규현은 지난해 5월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의무를 다하고 있다.

입대 전 규현이 예성, 려욱과 함께 슈퍼주니어 보컬 유닛 K.R.Y로서 녹음을 마친 신곡 '愛,태우다 (Shadowless)'는 오는 12일 발표되는 슈퍼주니어의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