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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르씨엘, ‘인기가요’ 장악했다…찬란하神 비주얼X사운드

입력 2018.04.08 12:51수정 2018.04.08 12:51
밴드 르씨엘, ‘인기가요’ 장악했다…찬란하神 비주얼X사운드


듀오 밴드 르씨엘이 눈빛 장인의 매력을 뽐냈다.

르씨엘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스윗튠(Sweetune)’을 열창했다.

이날 르씨엘은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진 호소력 짙은 보컬로 무대를 물들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수준급 무대매너가 눈길을 끌었다.

르씨엘의 데뷔곡 ‘스윗튠’은 ‘Sweet(달콤한)’과 ‘tune(선율)’을 결합한 단어로, 힘있는 록과 화려한 EDM 사운드가 결합된 리드미컬한 사운드의 곡이다.

멤버 문시온과 강지욱은 시선을 빼앗는 우월한 비주얼과 견줄 데 없는 환상 케미스트리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르씨엘을 비롯해 EXID, 위너, 몬스타엑스, 워너원, 펜타곤, 업텐션, NCT 127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르씨엘은 활발한 데뷔 활동을 통해 다방면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