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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첫방부터 뜨거운 관심…시청률 2.1%

입력 2018.06.10 09:11수정 2018.06.10 09:11
[fn★성적표] ‘라이프 온 마스’ 첫방부터 뜨거운 관심…시청률 2.1%


'라이프 온 마스'가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한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첫 방송은 전국 기준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첫 방송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에 눈을 뜬 2018년 형사 한태주(정경호 분)와 쌍팔년도 형사들의 강렬한 첫 만남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4.2%, 10.0%, 9.8%, 10.3%를 기록했다. 이어 KBS2 '같이 살래요'는 28.0%, SBS '시크릿 마더'는 5.6%, 6.8%, 7.7%, 8.1%로 집계됐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