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연애의 참견’ 주우재, 알베르토 손 잡고 동지애 뽐낸 사연

입력 2018.06.15 08:12수정 2018.06.15 08:12
‘연애의 참견’ 주우재, 알베르토 손 잡고 동지애 뽐낸 사연


모델 주우재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동맹을 결성했다.

16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는 20년 지기 소꿉친구의 연애에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 남자의 고민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연 속 주인공은 여사친의 매력에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됐다는 것.

이에 대해 프로 참견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린다. 사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깨닫게 된다는 최화정, 김숙, 곽정은과 달리 주우재와 알베르토는 사연 속 주인공 남자에게 냉정한 반응을 보인다.

특히 주우재는 자신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조해주는 알베르토에게 감격을 표하고, 조력자의 등장에 너무 반가운 나머지 알베르토의 손을 꼭 잡는 등 온 몸으로 동지애를 과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과연 두 남자는 최화정, 김숙, 곽정은에 대적하여 어떤 견해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또한 두 팀으로 갈린 프로 참견러들의 화끈하고 뜨거운 설전이 16일 오후 10시 10분에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일 전망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