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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고윤 재등장, 홍수현 가족들 또 만난 분노유발자

입력 2018.06.17 18:38수정 2018.06.17 18:38
‘부잣집 아들’ 고윤 재등장, 홍수현 가족들 또 만난 분노유발자


'부잣집 아들' 홍수현과 고윤이 파혼 후 다시 만난다.

1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김경하(홍수현 분)와 박현빈(고윤 분)이 파혼 이후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현빈은 결혼식장에 김경하만 남겨둔 채 애인에게 달려나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현빈이 김경하의 가족들에게 또 한번 역대급 발언으로 뒷목을 잡게 할 전망이다. 초췌한 모습의 박현빈과 한층 수척해진 김경하의 모습이 호기심을 키운다.
또한 김경하의 파혼을 알게 된 최용(이창엽 분)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홍수현의 조건을 택한 결혼이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하게 되면서 안방극장은 김경하, 최용, 박현빈의 이야기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과연 파혼이 세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날 오후 8시 45분 ‘부잣집 아들’에 관심이 집중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