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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X김준호X유민상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 첫 공연 티켓 매진

입력 2018.07.05 13:33수정 2018.07.05 13:33

김대희X김준호X유민상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 첫 공연 티켓 매진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유민상, 박영진, 문규박 등이 모인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5일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JDB스퀘어 개막작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의 오는 6일 첫 공연 티켓 매진 소식을 전했다.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는 '스탠드업 코미디는 미국식'이라는 편견을 깨는 본격 한국형 스탠드업 코미디 쇼다. 화려한 출연진은 물론 우리나라 최초의 옴니버스 형식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시사와 풍자, 일상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개그맨들의 과감한 개그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가 공연될 JDB스퀘어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이 펼쳐지는 극장과 카페, 펍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이다. 공연장의 대대적인 첫 시작을 알릴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는 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6일 뿐만 아니라 7일과 8일 공연도 매진 임박에 이르렀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JDB스퀘어의 첫 개막작인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는 대한민국 코미디계에 전무후무한 자취를 새길 전망이다.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기점으로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의 히트작 '대화가 필요해'는 7월 22일을 시작으로 7월 29일, 8월 5일, 8월 12일 오후 3시와 6시, 각 날짜마다 2회씩 공연된다.

평일 오후 7시 무대에는 개그계의 큰형들 김대희와 김준호가 웃음을 잃은 청춘들에게 보내는 웃음신호 '코미디시그널'이 관객들과 만남을 준비 중이다.

한편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는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5시와 8시, 8일 오후 3시와 6시 JDB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