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유민상, 박영진, 문규박 등이 모인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5일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JDB스퀘어 개막작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의 오는 6일 첫 공연 티켓 매진 소식을 전했다.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는 '스탠드업 코미디는 미국식'이라는 편견을 깨는 본격 한국형 스탠드업 코미디 쇼다. 화려한 출연진은 물론 우리나라 최초의 옴니버스 형식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시사와 풍자, 일상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개그맨들의 과감한 개그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가 공연될 JDB스퀘어는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이 펼쳐지는 극장과 카페, 펍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이다. 공연장의 대대적인 첫 시작을 알릴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는 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6일 뿐만 아니라 7일과 8일 공연도 매진 임박에 이르렀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JDB스퀘어의 첫 개막작인 '옴니버스 스탠드업 코미디쇼'는 대한민국 코미디계에 전무후무한 자취를 새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