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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밴쯔, 이번엔 라면 먹방! 라조장 이용한 新 메뉴 소개

입력 2018.07.13 13:29수정 2018.07.13 13:36

‘랜선라이프’ 밴쯔, 이번엔 라면 먹방! 라조장 이용한 新 메뉴 소개

크리에이터 밴쯔가 '족장피'(족발+양장피)에 이어 또 한 번 신개념 먹방을 선보인다.

밴쯔는 13일 오후 방송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라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밴쯔는 지난 6일 첫 방송에서 족발과 양장피의 조합인 '족장피'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중국의 라조장으로 맛을 낸 일명 '라조장 샤브샤브라면'에 도전해 기막힌 맛 궁합을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어마어마한 양을 거뜬히 먹는 밴쯔의 모습은 MC 이영자의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김숙 역시 이영자와 밴쯔의 컬래버레이션을 강력히 추천해 출연자들의 격한 호응을 일으켰다.

또한 이날 밴쯔가 소개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메뉴인 라조장과 라면의 이색 조합은 '먹방 대모' 이영자의 동공을 흔들리게 만듦은 물론 출연진들도 강한 호기심을 느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