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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측 “SBS ‘빅이슈’ 이미 출연 고사”…차기작 궁금증↑

입력 2018.07.20 10:49수정 2018.07.20 10:49
[공식] 수애 측 “SBS ‘빅이슈’ 이미 출연 고사”…차기작 궁금증↑


배우 수애의 차기작은 '빅이슈'가 아니다.

수애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fn스타에 "수애가 SBS 새 드라마 '빅이슈'를 이미 고사했다. 출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수애가 '빅이슈'에서 악명 높은 신문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아 불순하지만 통쾌한 성공 스토리를 이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에 수애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애의 최근 출연작은 2016년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였다.

한편 수애는 오는 8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상류사회'에서 오수연 역을 맡아 박해일, 윤제문, 라미란, 이진욱과 호흡을 맞췄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