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로건이 청소년들의 진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로건은 지난 18일 고양시 청소년 진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오느 2021년 12월까지 3년 간 청소년 교육과 관련한 진로, 학교폭력 근절 등에 앞장서며 명예직으로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홍보대사로서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로건은 이정헌에서 지금의 이름인 이로건으로 개명한 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진행된 2018 빛가람 평화 국제 평화영화제 MC를 맡아 나이를 잊은 멋스러움을 뽐냈다.
또한 SBS 드라마 '우금티' 촬영 준비 중이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까지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