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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 ‘방캉스’는 무엇? 혼자 놀기 끝판왕 등극

입력 2019.02.22 14:55수정 2019.02.22 14:55

‘나 혼자 산다’ 화사, ‘방캉스’는 무엇? 혼자 놀기 끝판왕 등극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방에 콕 박혀 본인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며 소소한 힐링을 즐길 예정이다.

화사는 집에 있는 취미 공간에 들어가 레트로 게임에 흠뻑 빠졌다. 그는 양철통에 가득 든 동전을 우루루 쏟아 게임기에 한가득 투척한 후 비장한 표정으로 게임에 몰입한다.

하지만 화사는 처음부터 캐릭터를 잘못 고르는가 하면, 무차별 난타로 손톱 부상을 입는다고 전해지며 웃음을 예고했다.

특히 화사는 '화사살롱'을 오픈, 손톱 관리부터 가발 손질까지 정성스럽게 본인을 치장하는 시간을 가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일로 화제를 안기고 있는 그녀가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가발을 선보이는가 하면 직접 손톱 관리의 노하우를 보여준다.



과거 화사의 손에서 '나래 바르뎀'이 탄생했기에, 자신만의 특별한 뷰티 아이템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방구석에서 의식의 흐름대로 최소한만 움직인 화사가 마음을 비우는 명상 시간으로 방캉스를 마무리한다고 해 본방 사수에 대한 의욕을 높였다.

한편 화사의 '방구석 라이프'는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