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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촬영장 속 스펙트럼은?…비하인드 영상 공개

입력 2019.06.01 11:27수정 2019.06.01 11:27


MV 촬영장 속 스펙트럼은?…비하인드 영상 공개


스펙트럼의 촬영장 속 매력은 어떨까.

스펙트럼은 지난 3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스펙트럼 TV' 22화를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는 21화에 이어 '애프터파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먼저 영상에 등장한 민재와 화랑은 색다르게 바꾼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민재는 "화려한 컬러가 어울리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멤버 모두 잘 어울려서 기쁘다"고 말했다. 화랑 역시 "나도 처음에 염색약 바를 때는 경악했다. 하지만 결과가 정말 맘에 든다"며 미용실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애프터파티'의 단체 안무 촬영이 시작됐고, 멤버들은 "오늘 군무 촬영이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게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다. 그렇지만 스태프분들과, 란타나를 위해 저희도 힘내서 촬영을 하겠다"고 전했다.

스펙트럼 멤버들은 쉬는 시간 서로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고, 소품을 이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재한은 "오늘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좋은 뮤직비디오로 찾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첫날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편, 스펙트럼은 지난달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최근 '2019 KCON JAPAN'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오늘의 스펙트럼', '스펙트럼 TV'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스펙트럼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