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다섯 아이 아빠 된다…아내 11월 출산 예정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일 임창정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임창정의 아내가 임신을 한 게 맞다”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엑스포츠뉴스 측은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23주차(6개월)로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5월 막내아들을 얻은 후 2년 6개월 만에 다섯 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그는 지난 2017년 1월 비연예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북미투어를 진행, 오는 9월 15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