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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이번 작품은 반대되는 매력 발산’

입력 2019.11.28 11:51수정 2019.11.28 11:51


[포토] 염정아, ‘이번 작품은 반대되는 매력 발산’

배우 염정아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시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염정아, 박정민, 정해인이 출연하는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