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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선박 사고 대비’…‘생존자들’, 17일 해양 편 방송

입력 2019.12.17 13:01수정 2019.12.17 13:01
‘해양 선박 사고 대비’…‘생존자들’, 17일 해양 편 방송

[FN스타 백융희 기자] ‘생존자들’이 두 번째 주제로 물을 선택했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생존자들’은 해양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수해양경찰교육원 훈련장과 실제 여수 바다에서 해양 선박 사고 상황을 구현, 연예인 원정대가 재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배우 강성진과 아들 강민우 부자,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가수 유재환, 래퍼 자이언트 핑크, 그룹 이달의 소녀의 리더 김립이 출연한다.

나이도 성별도 모두 다른 이들은 자신이 가진 사전지식만으로 재난에서 살아남기에 도전한다. 과연 연예인 원정대는 실제와도 같은 재난 상황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될 수 있을까?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