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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신소율과 한솥밥..모먼트글로벌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0.02.11 08:23수정 2020.02.11 08:23
김지철♥ 신소율과 한솥밥..모먼트글로벌 전속계약 체결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모먼트글로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모먼트글로벌은 “연극, 뮤지컬계에서 김지철은 정말 설명이 필요 없는 베테랑 배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김지철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광염소나타’, ‘아랑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압도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각 작품마다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새로운 제르비스를 연기해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대중의 많은 축하와 응원속에 배우 신소율과 지난해 백년가약을 맺은 김지철은 최근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철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모먼트글로벌은 배우 신소율, 김보라, 이채원, 문지후, 이소율, 김한나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한편, 김지철이 출연 중인 TV CHOSUN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