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고막여친' 이시은, 봄 설레 품은 신곡 '다시 오나 봄' 발매

입력 2021.03.15 09:17수정 2021.03.15 09:17
'고막여친' 이시은, 봄 설레 품은 신곡 '다시 오나 봄' 발매


"겨울 끝에 마주한 지금 이 순간. 다시 또 왔나봐. 봄이."

HF뮤직컴퍼니에 따르면 이시은은 오늘(1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다시 오나 봄'을 발매하고 오랜만에 음악 팬들과 만난다.

이시은의 새로운 싱글 '다시 오나 봄'은 그 제목처럼, 따스한 설렘이 담긴 곡이다. 봄바람을 머금은 듯 산뜻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이시은의 편안하면서도 상쾌한 목소리가 곡의 정서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어루만진다는 귀띔이다.

이시은의 '다시 오나 봄'을 위해 소중한 이들이 힘을 보탰다. HF뮤직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클래스메이트의 재성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1월8일이 서정적인 가사를 완성한 것. 여기에 이시은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함께하며 음악적 성장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HF뮤직컴퍼니는 "코로나19로 인해 얼어 붙어있는 마음을 녹여주는 봄과 함께, 이시은의 '다시 오나 봄' 찾아온다. 이시은의 '다시 오나 봄'을 들으시면서 찬란한 봄을 함께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한 설렘을 품은 이시은의 새로운 싱글 '다시 오나 봄'은 15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시은은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살롱 문보우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 오나 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HF뮤직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