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인' 박성연-'펜트하우스' 김로사, 여행지에서도 하이 텐션! '도른자들의 여행'

입력 2021.06.28 15:51수정 2021.06.28 15:51
'마인' 박성연-'펜트하우스' 김로사, 여행지에서도 하이 텐션! '도른자들의 여행'

드라마 '마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성연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도른자들의 노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양집사 역으로 열연을 선보인 배우 김로사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연과 김로사는 1박 2일 양양 여행 중 한껏 상기된 얼굴로 셀카 촬영에 한창이다. 박성연은 "양집사+주집사=도른자 실컷 웃으면서 잘 놀았다. 1박 2일 양양여행"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번부터 5번까지 사진과 영상에 대한 센스 넘치는 작명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각각 '마인'과 '펜트하우스'에서 주집사와 양집사로 시선을 강탈하는 화끈한 열연을 선보이며 하드캐리했던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도 하이 텐션을 자랑하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이들이 얼마나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건지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된다.

한편 박성연은 지난 27일 종영한 '마인' 이후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박성연 인스타그램